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/2015-16 시즌 (문단 편집) ==== 2016.01.17 22라운드 [[리버풀 FC]] 0 - 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==== ||<-12> '''{{{#ffffff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(4-2-3-1)}}}''' || ||<-12> FW [br] [[웨인 루니]] || ||<-4> MF [br] [[앙토니 마르시알]] ||<-4> MF [br] [[안데르 에레라]] [br] (71' [[멤피스 데파이]]) ||<-4> MF [br] [[제시 린가드]] [br] (65' [[후안 마타]]) || ||<-6> MF [br] [[마루앙 펠라이니]] ||<-6> MF [br] [[모르간 슈네데를랭]] || ||<-3> DF [br] [[마테오 다르미안]] ||<-3> DF [br] [[달레이 블린트]] ||<-3> DF [br] [[크리스 스몰링]] ||<-3> DF [br] [[애슐리 영]] [br] (41' [[카메론 보스윅잭슨]]) || ||<-12> GK [br] [[다비드 데 헤아]] || 0:1 [[웨인 루니]] (78') 이번 시즌 두 번째 [[노스웨스트 더비]] 승리는 평가가 엇갈린다. * 긍정적 평가 - 슈팅 수 등 전반적으로 밀리는 느낌은 들었으나 '''결과는 이겼다'''. 클롭과의 전략 대결에서 우위를 점하며 리버풀보다 효율적인 축구를 했다는 평. 리버풀은 초반부터 [[게겐 프레싱]]을 선보였으나 시간이 갈 수록 지치는 느낌이었고, 전반전에 움츠린 맨유는 후반전에는 보다 적극적으로 상대 실수를 공략했다. '''한마디로 전투에선 졌으나 전략에서는 이겼다는 평'''. 리버풀이 타 팀에 비해 스케줄이 빡빡했고 후반전에 기동력이 떨어질 것이라는 점을 잘 예측했다는 평가다. * 부정적 평가 - 클롭은 바로 전 경기에서 아스날전에서 [[메수트 외질]]을 봉쇄한 포메이션을 버리고 맨유의 취약한 중원을 공략하기 위한 포메이션으로 나왔는데 결과적으로 골을 못 넣기는 했지만 맨유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 찬스를 만들어냈다. MOM에 선정된 [[다비드 데 헤아]]도 그렇고, 결승골도 코너킥에서 [[마루앙 펠라이니]]의 머리가 만들어낸 것인데 펠라이니의 머리가 전략 그 자체(...)라면 모를까, 반 할이 전략의 우위에 있다고 보기 힘든 경기 내용이었다. 애초에 전반전이 끝나고 라커룸에서 부진한 경기 내용에 대해 서로에게 불만을 주고받았다고 [[모르간 슈네데를랭]]이 인터뷰했다. [[마마두 사코]]의 말로는 거의 팬들이 들을 정도로 크게 소리친 듯. 그런데 중요한 사실은 '''클롭의 리버풀이 후반전부터 힘이 빠진다는 걸 모르는 감독은 없다'''. 즉, 그걸 몰라서 아스날, 레스터 시티 등의 팀이 지거나 비긴 게 아니라는 말이다. 유로파 경기에서 클롭이 다시 같은 포메이션으로 압살을 했다. 사실 유효슈팅은 단 한개에, 골도 코너킥에서 펠라이니의 머리로 만든 세트피스 골이었으며 mom도 골키퍼인 데헤아가 받는 등 이래저래 축알못이 아닌 이상 절대로 "전투에선 졌으나 전략에선 이겼다"운운하는 말이 나올 수 없는 경기였다. 경기가 끝난뒤에도 리버풀 선수들은 대놓고 경기는 우리가 압살했다고 인터뷰했고 맨유선수들은 죽다 살아났다는 반응이었는 등 도대체 어디에서 판 할의 전략이 우위를 점한건지.. ~~펠라이니머리가 통하면 판 할의 전략적 승리고 안통하면 전략적 실팬가?~~ 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wfootball/news/read.nhn?oid=139&aid=0002049252|경기 후 반 할 감독은 위풍당당하게도 우승권과 7점차뿐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.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